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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ment Special : Photos & Movie by Bombino Records


Mundo Akimbo, Bun Bun the MC, Von Bueno, Kokusai Boyz, Gr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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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ment Special 후기 by Bombino Records

아시는바 지난 토요일은 일본으로부터 Bun Bun the MC와 국제BOYZ가 출연하는 BASSment Special이 부산의 올모스트페이머스에서 있었습니다. 3주 앞서 있었던 "BASSment meets El Parrandero"에 쭈욱 이어진 기분이어서 매우 육체적으로 피곤합니다만 비로소 BASSment의 한 챕터가 끝났다는 느낌이네요.

자갈치 시장에서 미친듯이 회를 흡입하고 그 감격에 국제boyz는 "회회회"가 가사의 전부인 신곡 "회"를 완성하였습니다. 졸라 후크송인듯...

이후 국제boyz와는 외국에서 손님이 오면 늘 데려가는 남포동의 모레코드점에서 디깅을. 대략 신중현, 반야심경, 심성락, 현철, 서영춘 외 각종 도롯도와 지루박 메들리 그런 것들이었습니다. 국제보이즈의 스타일을 고려할 때 이 레코드의 상당수는 이후 이들의 디제잉에 사용될 것 같습니다.

이것은 유니폼. 핫피라는 거라는 군요. 이것말고 정말 웃긴 사진을 찍었는데 19금이라 여기에 올리지는 못하겠고...아무튼 국제보이즈의 오피셜 프로필 사진으로 쓰기로 했음. 호텔에서 여러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나눴는데 그 대부분은 음악에 관한 것이 아닌 한국과 일본의 개그맨들에 관한 것들이었네요..

이것은 국제보이즈의 가장 젊은 멤버이자 잘 나가는 레게 셀렉터인 DJ I.Q.의 7인치 박스와 레코드 가방입니다. Supercat을 비롯해 댄스홀과 힙합이 가득한 이 가방에는 이날 '소방차'의 1, 2집 LP가 추가되었습니다....

부경대 근처를 지나다가 베이스먼트와 같은 날 서울에서 공연하는 J.Rocc의 포스터를 보고 신기해 했는데 그도 그럴 것이 바로 며칠 전 오사카에서 국제보이즈의 멤버인 IQ가 J.Rocc과 함께 플레이했다고 하는군요.

분분씨는 일본의 레게 씬에 있어서도 꽤 특이한 위치에 있는 사람인데, 도쿄와 오사카를 잇는 메신저이기도 하고 (한국과 오사카를 잇기도 했네요.) 베이스 뮤직 씬과 댄스홀 씬 양쪽으로 활동을 하면서 민속음악과 레게, 하드코어 펑크 이 모든 것의 경계에 걸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가 오거나이즈하는 모든 공연에서는 정말 다양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접할 수 있습니다. 오사카발 음악이 도쿄에 비해 쟝르교배가 더 파격적으로 일어나는 느낌은 대체적으로 이렇게 오사카는 쟝르와 무관하게 모두가 서로 링크하는 분위기에 기반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Mundo Akimbo는 이날 전자드럼패드를 사용하지 않았는데 그래서인지 평소보다 조금 에너지가 떨어진 느낌이었습니다만 그래도 여전히 훌륭했습니다.

국제보이즈 등장. 특별히 취하지는 않았습니다. 늘 취해있을뿐... 이들 개개인은 모두 베테랑 레게, 덥 뮤지션이거나 DJ로 일본 내에 상당히 알려진 분들이지만 음악 이전에 술과 개그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국제보이즈를...

헤비 콜렉터이자 먹어주는 페인터이기도 한 2yang씨가 입고 있는 것은 한신 타이거즈의 유니폼인데, 그는 타이거즈의 열혈팬으로 오사카와 여러가지로 비슷한 도시인 부산의 야구팀이 타이거즈가 아닌 자이언츠라는 사실에 안타까워 하기도. 다행히도 그가 오릭스의 팬이 아니어서 다소 안심했습니다.

이날 턴테이블 접지상태와 믹서에 다소 문제가 있어서 여러차례 음악이 꺼지는 사고가 있었는데, 국제보이즈는 워낙 경험이 많고 엠씨를 많이 하는 팀이라서 쉽게 수습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테면 위 사진처럼 말이죠...


한편, 이날은 일본의 유명 레게 댄스 듀오인 GEMINI의 미호씨(사진 가장 좌측)가 특별출연...하였으나 춤은 추지 않았습니다. 뭐 이벤트 마지막에는 이런 단체사진 하나씩 찍더라고요.

이날의 동영상 다이제스트가 곧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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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 In Peace by Bombino Records

이제 시시한 인생입니다.

그리고 또 한사람. Lloyd Brevett.




이런 소식을 두번이나 들었던 5월 5일은 어린이가 아니라는 이유 외에도 이제 조금 더 슬픈 날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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